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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민 비자 발급 업무 재개로 인한 비숙련 취업이민 인기

탈퇴한 회원
2020-07-22
조회수 1116


지난 3월 20일 미국은 한국을 포함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비자 발급 업무를 중단했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대응으로 바이러스 차단 차원에서 비자업무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지만 일각에서는 코로나 이슈를 방패 삼아 반이민 정책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됐었다.

중단된 지 만으로 4개월 만에 비자 업무가 재개됐다. 모든 비자 신청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취업비자나 주재원비자 등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학생비자(F)와 인턴 비자(J)는 비자 발급이 가능해졌다.

한국에서 비숙련 취업이민의 진행이 매우 어렵고 영주권 취득 가능성이 확실하지 않기에 미국 내 수속이 좀 더 수월해졌다. 미국 내 진행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는 미국에 입국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받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미국 영주권을 계획하고 있으나 마땅히 받을 비자가 없어 수속 진행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하는 신청자들에게는 미국 입국과 취업의 기회를 동시에 전해줄 수 있고 영주권 신청도 가능한 이민 프로그램이 인기다.

비숙련 취업이민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TIS는 비숙련 간병인과 항공정비사 취업이민에 J1 비자를 연계한 이미 프로그램을 홍보 중이다. 교환방문 연구원 또는 인턴/트레이닝 비자로 입국하여 미국 체류와 경제활동을 보장받고 항공정비사의 경우 항공정비사 인턴으로 일을 할 수 있어 정비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프로그램이다.교환방문 연구원의 경우 3년까지 비자 연장이 가능하다.


이민 비자 발급 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비이민 비자 발급 재개로 미국 영주권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미국 입국 후 대기중인 이민신청이 더욱 증가하게 되면 곧 이민 비자 발급 재개도 긍정적으로 예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비자 발급 재개는 한국에서 대기 중인 비자 신청자와 미국 내 체류하는 영주권 준비자 모두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몇 달간 밀려왔던 비자 업무이기에 통상 걸리던 소요기간보단 시간이 지연될 수 있지만 지연된 기간만큼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꼼꼼하게 비자 준비를 하여 미국 내 영주권 수속의 디딤돌을 마련하는게 급선무라고 TIS는 조언했다.

문의: info@top2min.com

전화: 213-251-0032(미국본사) / 070-8272-2536(한국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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