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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신청자, 160만명 기다리다 사망!!

탈퇴한 회원
2022-08-08
조회수 404

카토 연구소 보고서 발표대기자 급증해 773만 명 3순위 멕시코 160년 걸려,한국 포함 평균은 32.6년


안녕하세요 티아이에스 코리아입니다. 오늘은 가족초청 영주권 신청자분들에 관한 소식입니다


워싱턴 DC에 있는 공공정책 연구기관 '카토 연구소'가 3일 , 가족이민을 통한 영주권 신청자 중 160만명 이상이

영주권을 취득하기도 전에 사망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 하였습니다.


각국 미국대사관과 이민국의 업무 적체로 시민권자의 기혼 자녀 초청(3순위)인 경우,

멕시코 출신은 영주권을 받는데 160.5년이 걸리고 필리핀 출신은 155.3년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살아 생전에 영주권을 손에 쥘 수 없다는 뜻으로 한국 등 그외 국가들은 평균 32.6년이 걸리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형제자매 초청(4순위)는 출신 국가에 따라 더욱 심각해 멕시코 출신의 경우 223.9년, 필리핀 63.9년, 인도 51.4년,

그 외 국가는 44.9년이 걸리는 것으로 각각 파악되었습니다..


또한 시민권자의 미혼자녀(1순위)는 멕시코 출신 49.6년, 필리핀 16.1년,

한국을 포함한 그 외 국가 출신은 14.1년이 예상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가족이민 영주권 대기자 중 줄이 가장 짧은 경우는 영주권자의 직계가족(2순위 A)으로 6.8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인 자녀(2순위 B) 초청의 경우 17.7년이 걸리지만 멕시코 출신의 경우

76년을 기다려야 영주권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과거보다 늘어난 대기자 숫자 때문인데요

 '21년 말 기준 가족을 통해 국내외에서 영주권을 신청하고 대기하고 있는 외국인은 약 773만명 이라고 합니다. 


해외에서 가족이민을 접수한 304만명, 신청서를 승인받아 영주권 발급 문호가 열리기를 기다리는 대기자가 396만명입니다.


또 미국 내에서도 36만6000여명이 가족이민 서류를 접수했으며, 34만9000명은 영주권 문호가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같은 대기자 숫자는 1992년 300만명에서 2배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보고서는 시민권자의 직계가족 문호는 영주권 발급에 적용하는 연간 쿼터가 없어서 대기자도 거의 없었지만 지난해는 83만7000명으로 늘어날 만큼 적체가 심각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이유들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영주권 취득 기간이 짧은 숙련, 비숙련 취업영주 권을 문의 주시는 것이 사실입니다.

투자이민, 가족초청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 한다면 저희 티아이에스 코리아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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